[메디컬투데이=남연희 기자] 레모넥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백신개발의 핵심 원천기술 mRNA 또는 합성 단백질류(합성항원) 전달용 약물전달체(디그래더볼, DegradaBALL)에 대한 품목허가와 제조업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mRNA 백신 개발에 위해 필요한 지질나노입자(LNP) 기반의 약물전달 방법이 미국 아뷰터스, 아퀴타스사 등에 특허가 광범위하게 선점돼 있어 후속 개발업체들은 수천억의 기술료를 납부해야하는 상황에서 국내 원천기술 확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레모넥스는 최근 디그래더볼 원천기술에 대한 대한민국, 미국,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권을 인정받아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민달희 CTO는 “디그레더볼은 mRNA 뿐만아니라 합성항원을 이용한 백신개발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형태의 백신 개발에 적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레모넥스 원철희 대표는 “최근 한국, 미국, 일본에서 디그레더볼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확보한데 이어, 식약처로 부터 품목허가 및 제조업 허가를 획득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향후 디그레더볼을 국내 대형제약사와 협업하여 국산 백신 개발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모넥스는 삼성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으며, 한국콜마 CFO 출신의 김정규 상무를 영입해 2022년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0633475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