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RNA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레모넥스는 이중-RNA 면역치료제 ‘LEM-S403’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 신규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국가연구과제 선정으로 레모넥스는 향후 2년 간 임상시험계획서(IND) 제출에 필요한 비임상 및 임상시료 생산 등에 대해 총 연구비 20억원 규모의 사업에 선정됐다.

‘LEM-S403’은 레모넥스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인 DegradaBALL을 적용한 first-in-class 형태의 이중-RNA 면역치료제로써, 무반응성 고형암종의 종양미세환경을 타겟하고 면역관문억제제의 객관적 반응율을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한편 레모넥스는 지난 2013년 원철희 대표와 서울대학교 화학부 민달희 교수가 공동설립한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기초기술의 플랫폼화와 전임상 개발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였으며,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예비유니콘에 선정됐다.

레모넥스는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국내 RNA 유전자치료제 원천기술 개발에 대한 저변이 부족한 상황에서 DegradaBALL 약물전달기술을 대한민국, 미국, 일본 등에서 특허등록을 받았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siRNA 유전자치료제 LEM-S401의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

 

 

 

출처: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48847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