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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넥스,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 최초 공개

레모넥스(info@lemonexbio.com)2023.03.23조회 564팜뉴스

 

[팜뉴스=이권구 기자]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전문기업 레모넥스(대표이사 원철희)가 국제백신면역연구포럼(이하GVIRF)에서 차세대 약물전달체 플랫폼(Drug Delivery System, 이하 DDS)과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의 전임상 결과에 대해 최초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2년마다 개최되는 GVIRF는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국립보건원(NIH),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회의로 올해 5회차를 맞았다.


이번 포럼은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에서 개최되며 공중 보건, 학계, 정부, 시민 사회 및 민간 부문의 주요 전문가들이 참여해 우선순위 백신 연구 및 개발과 관련된 진행 상황을 심도 깊게 토론할 예정이다. 주된 논의사항은 WHO 핵심 백신 전략인 글로벌백신행동계획(GVAP)과 이 계획의 후속 조치인 예방접종의제(IA2030) 등이다.


레모넥스는 이번 포럼에 초청되어 9개 분야 워크숍 중 차세대 백신 플랫폼 부분 발표를 진행한다. 회사가 독자개발한 '디그레더볼 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LEM-mR203’의 전임상 결과에 대해 최초로 발표한다. ‘


디그레더볼(DegradaBALL)’은 이산화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3차원 다공성 나노입자로 심근염, 아나필락시스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지질나노입자(LNP)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DDS다. LNP는 모더나, 화이자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에 사용됐다.


회사 관계자는 “ GVIRF는 세계적인 국제기구, 글로벌 제약사 및 면역학 관련 석학들이 참가해 백신 연구 결과와 면역 분야 연구 성과 등을 공유하는 저명한 국제 회의”라며 “ 레모넥스가 이번 국제 회의에 초청돼 발표자로 참가한다는 점은 레모넥스의 우수한 기술력에 글로벌적으로 높은 관심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당사 차세대 약물전달체 플랫폼 디그레더볼은 실온 유통이 가능해 코로나19 백신을 전세계로 보급하는데 어려움을 줬던 초저온 유통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LNP의 특허권 문제도 해당되지 않는다”며 “ 차세대 백신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감염병 신속 대응 전략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GVIRF에는 WHO, NIH,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 CEPI, UNICEF, 국제백신연구소(IVI), 화이자, 모더나, 바이온텍 등이 참석한다.


한편 2022년 10월 감염병혁신연합(CEPI) 리처드 해쳇 대표는 “새로운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백신 개발은 필수이며 우리 목표는 100일 만에 새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며 “ 제2 코로나 감영병이 발생할 시 100일 이내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100일 미션’에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힘을 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출처 : 레모넥스,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 최초 공개, 팜뉴스=이권구기자, 2023.03.23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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