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룸

PR ROOM

보도자료

K-바이오 혁신기업 레모넥스, 세계로 미래로 도약

레모넥스(info@lemonexbio.com)2023.03.10조회 536매일경제

       ◆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혁신적인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과 바이오센서 기술을 통해 면역항암제, 항체의약품, 유전자치료제, 합성의약품 개발로 바이오 분야의 혁신기업이라는 평가와 동시에 집중적인 주목을 받는 레모넥스가 글로벌 바이오세라퓨틱스 전문기업으로서 K-바이오의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원철희 레모넥스 대표와 민달희 최고기술책임자가 공동 창업한 바이오세라퓨틱스 융합기술 생명공학 기업 레모넥스는 초기에 R&D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원천기술을 획득한 후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 창업 당시부터 주목받았다. 약물 전달 원천기술 디그레더볼 등으로 세계가 놀랄만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는 레모넥스는 K-바이오의 아이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원천기술 개발로 이룬 글로벌 기업

지난 2013년에 설립된 RNA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전문기업 레모넥스는 혁신적인 차세대의 약물 전달 기술과 바이오센서의 기술을 통해 면역항암제와 유전자치료제 그리고 항체의약품, 합성의약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레모넥스에 주목하게 만든 또 다른 원천기술은 꿈의 소재라고 불리는 그래핀의 형광 신호를 이용한 차세대 분자진단 플랫폼 기술이다.

이 기술은 ‘2011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과 ‘2015 국내응용기술부분 연구성과 TOP 5’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현재 레모넥스에는 대형제약사 출신의 약사뿐 아니라 박사, 석사, 약사, 전문연구요원 등 젊은 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R&D와 제조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 K-바이오 mRNA 백신플랫폼 구축의 디딤돌

mRNA(리보핵산) 백신은 기존의 항원단백질 백신 대비, 신속한 개발이 가능해 팬데믹 대응에 용이하지만, 체내 mRNA 전달을 위해서는 약물 전달 기술이 필수다. 레모넥스의 디그레더볼은 기존의 RNA 유전자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메신저 mRNA 및 합성항원 단백질 등 생리활성물질의 약물 전달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디그레더볼은 mRNA 뿐 아니라 항원단백질을 이용한 백신 개발에 적용할 수 있어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개발할 수 있다. 또 사전생산 및 재고 저장이 가능하고, mRNA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어 ‘100일 내 팬데믹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회사의 모든 핵심 개발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 mRNA 백신 후보물질 LEM-mR203의 전임상 효력평가 및 독성 평가에서 효능 및 안전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LEM-mR203 전임상 독성 평가는 GLP인증 독성평가기관에서 설치류와 영장류를 대상으로 평가를 수행했으며 모든 평가항목에서 특이적 이상 반응은 관찰되지 않아 인체 적용 용량에서의 뛰어난 안전성을 확인했다. 또 효력 평가를 통해 코로나19 항원에 대해 유의적인 결합항체, 중화항체, 항원특이적 T세포 면역반응 등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

원 대표는 “우리나라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약 6조원의 백신을 수입에 의존했다”며 “LEM-mR203은 LNP가 아닌 개선된 디그레더볼 약물 전달기술을 mRNA 백신에 적용한 글로벌 퍼스트 인 클래스 첫 사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LEM-mR203 임상시험을 통해 mRNA-디그레더볼 플랫폼 기술의 국내 및 해외 보급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 MOU 체결 등으로 글로벌 네트워킹

레모넥스는 신규 변이종에 대한 mRNA 백신 임상 시료 생산에 돌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같은 달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와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레모넥스는 기술 이전 및 공동개발을 위한 다각도 및 단계적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회사는 기초개발 단계 이후 공정개발 단계, 비임상 단계를 거쳐 임상 단계에 진입했으며, 디그레더볼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개발, 기술 이전 등 다양한 측면에서 단계적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당당하게 인정받자 해외로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대규모 투자유치에 나섰는데 장기적인 안목으로 레모넥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평가한 투자자들은 이들의 손을 잡음으로써 대대적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 출처 : K-바이오 혁신기업 레모넥스, 세계로 미래로 도약, 매일경제=김우현기자, 2023.03.10 11:00 ]

이전글이전글
레모넥스,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전임상 결과 최초 공개
다음글다음글
레모넥스, 국제백신포럼서 코로나 부스터샷 전임상 결과 발표
검색 닫기